[문의] 굵기에 따라 총 9개의 폰트를 설치했으나 8개만 보입니다~ㅠ.ㅠ

[AlexSeanYoon]

저희에겐 리멤버체로 알려진 프리텐다드를 드디어 설치했어요.
너무 예쁘네요...그 동안 나눔고딕OTF를 주로 사용했었는데...뭔지 모를 아쉬움을 프리텐다드가 딱 해결!!!

그런데 문제가 좀 있네요...
OTF 파일로 굵기에 따라 총 9개를 모두 설치했는데요...그 중에 Pretendard Bold 폰트가 설치 목록에 안 보입니다.
MS워드 글꼴 목록에도 안 보이고, 탐색기로 윈도우 폰트 폴더 들어가서 봐도 안 보입니다.
설치가 안되었나 싶어서 다시 설치해 보니 이미 설치되어 있는데 바꾸겠냐고 물어봅니다.
어찌된 영문일까요?

첨부는 폰트 폴더에 보이는 모습입니다.
'Pretendard 굵게'가 안 보이지요?

[black7375]

저도 궁금했었는데요,
오피스등의 프로그램에서 "굵게"를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93 을 참고해보세요.

[kms0219kms]

@black7375 님 말씀처럼 #93 에 명시된 대로, Regular와 Bold는 하나로 묶여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신경쓰실 필요가 전혀 없으세요.

[orioncactus]

@black7375님, @kms0219kms님 모두 해결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확인해보니 제어판 → 글꼴에서 otf로 제공하는 Pretendard는 8개로 표시되고, ttf로 제공하는 Pretendard는 9개로 표시되네요. Windows 11 기본 설정 → 글꼴에서는 otf와 ttf 모두 9개로 표시됩니다.

두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Pretendard Regular와 Pretendard Bold는 Style Linking이라는 기능으로 Windows 환경에서 서로 같은 글꼴로 바라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한컴오피스 또는 Microsoft Office에서 ‘Pretendard’라는 글꼴 하나로 묶여 표시됩니다.

참고로 Microsoft Office에서 Pretendard를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호환성 문제로 otf 확장자보다는 ttf 확장자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혹시나 여전히 문제가 있으시면 언제든 알려주세요!